본문 바로가기

하우리人

AVAR 2019 세미나 참석

안녕하세요. 하우리 맨입니다.

 

AVAR 2019 콘퍼런스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참석해왔던 하우리人들, 바쁜 회사 업무 탓에 이번엔 소수 정예로 두 분만 가셨답니다.

 

'AVAR’ 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티바이러스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해
1998년 창립된 비영리 조직인 AVAR(Association of Anti-Virus Asia Researchers)가

주최하는 국제 콘퍼런스입니다.

 

오사카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는 우리 Oh! 팀장님의 뒷모습에서

소수정예란 무거움이 느껴지는군요!

(행사 참석 후 리포트 작성은 해외 출장의 특혜랍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했다더군요.

서울 지하철과 플랫폼이 별반 다를 게 없어서 어려움이 없었다네요.

(노선 색깔 따라 쭈~욱 가기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다음날 행사장 입장을 위해 전날 안내 책자를 열심히 정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내절차와 준비한 소품들이 확실히 마련되어 헛수고였다는...

 

자! 이젠 행사장의 열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

.

오우!!! 너무도 진지한 Oh! 팀장님, 이 사진을 설명해보시라 했더니 "세미나에 참석하는 기본자세"라고

무심하게 짧은 대답만 해주시네요. 제가 보기엔 카메라 의식이 과도한 것 같은데요.

하여튼 진지한 경청 자세는 보기 좋습니다요.~

 

콘퍼런스 중 저녁 식사와 축하행사가 열렸답니다.

 

일본 정통 악기와 춤이 이국적이었지만 한국 문화와 닮은 부분이 있다고 느꼈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야경을 보며, 이번 컨퍼런스 참관기를 잊기 전에 정리하였다고 합니다.

세계 20개국 약 300여 명과 함께한 3일 동안 세계 보안대응기술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고

선도 기술 요소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회사로 복귀하여 작게라도 세미나를 열어 직원들과 정보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거라고 하는군요.

함께 가신 또 한분(소장님 ^^:)은 카메라 울렁증 때문에 열연하시는 Oh! 팀장님만 찍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상, 하우리맨의 취재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