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AVAR 2019 세미나 참석 안녕하세요. 하우리 맨입니다. AVAR 2019 콘퍼런스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참석해왔던 하우리人들, 바쁜 회사 업무 탓에 이번엔 소수 정예로 두 분만 가셨답니다. 'AVAR’ 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티바이러스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해 1998년 창립된 비영리 조직인 AVAR(Association of Anti-Virus Asia Researchers)가 주최하는 국제 콘퍼런스입니다. ▲ 오사카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는 우리 Oh! 팀장님의 뒷모습에서 소수정예란 무거움이 느껴지는군요! (행사 참석 후 리포트 작성은 해외 출장의 특혜랍니다 ^^:) ▲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했다더군요. 서울 지하철과 플랫폼이 별반 다를 게 없어서 어려움이 없었다네요. (노선 색깔 따라 쭈~.. 더보기
- (주의) 택배를 사칭하는 스미싱 주의 일반적으로 택배의 배송 정보는 문자 메세지로 확인하기 때문에 문자 메세지에 포함되어 있는 악성 URL 을 클릭하여 스미싱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한다. 스미싱의 내용을 살펴보면 단순 명료하기 때문에 보안에 관련된 지식이 없으면 이러한 스미싱에 속아서 개인 정보를 도용당하거나 금전적 피해를 보기 십상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형태의 공격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세분석] 1. SMS수신 시 보낸 사람의 전화 번호와 문자 내용, 수신 날짜를 탈취한다. 2. 탈취한 SMS를 C&C로 전송한다. 더보기
-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슈로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 주의 국내 및 전세계적으로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슈를 이용한 악성코드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사이버 침해 및 감염에 대한 보안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 사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수신된 메일이나 문자, SNS 메세지 등에 포함된 파일을 실행하거나 링크를 클릭하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사례1. 메일을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 현재 국내외에 코로나19 관련 악성 메일 및 악성코드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메일 내용에는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대응 관련된 내용을 적어 사용자로 하여금 첨부파일을 받도록 유도하며, 첨부파일에는 주로 정보탈취, RAT, 매크로 악성코드 등이 첨부되어 있다. 사례2. 엑셀 문서로 위장한 랜섬웨어 유포 파일명이 'I.. 더보기
- (주)하우리, 악성코드 탐지력을 강화한 ‘바이로봇 신제품 3종’ 출시 비인가 드라이버 접근 차단 기술이 적용되어 제품 보안성 강화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악성코드 탐지력을 강화시키고 사용자 친화적 UI"를 새롭게 적용한 "2020년형 바이로봇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3종은 "엔드포인트 보안솔루션 - 바이로봇 시큐리티 1.0과 서버보안솔루션 - 바이로봇 시큐리티 서버 1.0, 중앙관리솔루션 - 바이로봇 매니저 1.0" 이다. 바이로봇 시큐리티 1.0은 사용자 PC환경과 경험에 맞추어 다양하게 변화하는 악성코드를 대응할 수 있도록 백신의 기본적인 진단력 강화에 초점을 두었고, 이와 연계되어 기존 행위기반 기술인 APT-Shield와 Anti-Ransomware 엔진 고도화와 더불어 새로운 행위 기반 기능인 "비인가 드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