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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소식

(주)하우리, 티맥스OS에 백신·보안솔루션 탑재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공동 기술지원, 영업마케팅 등 상호간 협력 강화해 공공시장 적극 공략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운영체제(OS) 및 클라우드 기업 티맥스오에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에 하우리의 바이로봇 7.0(ViRobot 7.0) 백신을 적용하며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에는 서버보안솔루션 레드아울(RedOwl)을 탑재할 계획이다.

양사는 현재 솔루션 호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개발을 통해 티맥스OS에 보다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 구축에 나서고 앞으로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 지원 등의 상호간 협력을 활성하기로 합의했으며 운영체제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함께 영업 및 마케팅을 실시해 제품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덕현 하우리 사업본부장은 "윈도우 7의 기술지원 및 보안 업데이트가 내년 1월에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운영체제의 보안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MOU를 기반으로 보안 기능이 강화된 국내 토종 OS 및 백신 제품이 공공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적,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완 티맥스오에스 OS사업본부장은 "다양한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보유한 하우리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공공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보안 기술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및 제안 단계에서도 함께 협력해 OS 및 보안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